[장진리기자] 한혜진-이동욱이 '런닝맨'에 출연한다.
한혜진-이동욱은 17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태국, 중국, 홍콩에 이어 네 번째 해외 특집으로 마카오, 베트남을 무대로 한 초특급 아시아 레이스 특집. 이번 아시아 레이스 특집은 이전과는 다르게 한국, 마카오, 베트남 등 아시아 3국을 아우르는 초특급 레이스로 기대를 모은다.
'런닝맨' 제작진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미션 레이스로 상상을 초월하는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게스트로 출연한 한혜진과 이동욱 역시 상상 이상의 승부욕과 예능감을 발휘해 '런닝맨'의 재미를 더욱 높일 전망이다.
이번 해외 촬영에서도 '런닝맨' 멤버들은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런닝맨' 팀이 온다는 소식을 들은 현지 팬들이 구름같이 모여들어 공항은 한 때 마비될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후문이다.
한편 눈을 사로잡는 볼거리와 흥미진진한 레이스로 중무장한 '런닝맨' 아시아 레이스 특집 1탄은 17일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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