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이하늬와 윤계상 측이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이하늬와 윤계상 측 관계자는 "서로를 알아가는 중"이라고 두 사람이 열애 중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하늬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오전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친한 친구들이 많이 겹친다.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친분을 쌓았고 최근 들어 좋은 만남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서로를 알아가며 예쁘게 만나고 있다.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윤계상 측 관계자 역시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윤계상 측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1개월 째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이하늬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열애설을 계기로 진짜 연인이 됐다. 지난 1월 이하늬와 윤계상은 함께 발리에 여행을 떠났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이하늬는 발리에 있는 친한 지인을 만나러 혼자 여행을 갔고, 윤계상은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열애설은 해프닝에 그쳤다.
그러나 열애설을 계기로 이하늬와 윤계상이 함께 친한 지인들과 자리를 하게 됐고, 이 자리에서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이하늬는 영화 '뒷담화' 개봉을 앞두고 있고, 윤계상 역시 영화 '소수의견'에 캐스팅돼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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