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27일 오전 한 매체는 정경호와 수영이 올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정경호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수영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지난해 교회에서 알게 된 사이로, 교회 모임을 갖고 있다. 친한 선후배로 지내고 있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밝혔다. 수영의 소속사 역시 교회 오빠 동생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정경호는 지난해 9월 군 복무를 마쳤으며 전역 후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인 영화 '롤러코스터' 주연을 맡아 촬영을 마쳤다. 수영은 현재 연예 프로램 MC와 소녀시대 활동을 병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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