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덕기자] 뮤지션 이문세가 '대한민국 이문세'라는 공연 타이틀로 5만 관객과 음악적 소통의 무대를 연출한다.
오는 6월1일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초대형 무대를 펼치는 이문세는 지난달 26일 국내 유수의 공연티켓 판매 사이트를 통해 공연 상세 내용을 공지해 음악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문세의 공연 노하우가 총망라된 이번 주경기장 콘서트는 '대한민국을 행복하게 만드는 남자, 대한민국을 유쾌하게 만드는 남자, 대한민국에서 공연 제일 잘 만드는 남자 이문세, 2013년 6월 1일 또 한 번 대한민국이 행복해진다! 대.한.민.국 이문세'라는 모토로 명품 공연을 연출할 계획이다.
공연업계와 가요계는 뮤지션 이문세의 티켓파워와 그간 보여준 탁월한 공연 완성도라면 올림픽주경기장 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를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번 공연을 기획하는 공연기획사 무붕 측은 콘서트의 정상을 지켜온 이문세의 모든 것을 무대에 담아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국민가요로 자리 잡은 ‘광화문연가', ‘옛사랑’, ‘시를 위한 시’, ‘소녀’, ‘붉은 노을’, ‘가을이 오면’, ‘조조할인’,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을 비롯해 수 십 곡의 히트곡으로 수놓을 이번 이문세 콘서트는 5만 관객의 합창으로 어우러질 전망이다.
무붕의 이재인 대표는 "뮤지션 이문세의 새로운 이정표를 남길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예고했다.
한편 '대한민국 이문세' 티켓은 4일 오전 11시부터 예매가 진행된다.
[공연문의: 02-747-1252]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