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배우 최강희가 화장품 브랜드 모델이 됐다.
최강희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최강희가 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늘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오늘은 소망화장품의 첫 브랜드숍이다.
오늘(ONL) 마케팅팀 관계자는 "대중들에게 무한한 신뢰를 얻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타이틀을 지닌 최강희가 젊은 층은 물론이고 다양한 세대에게 어필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최강희는 지난 달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멋진 포즈와 특유의 감성적인 표정 연기를 선보여 촬영 관계자들로부터 '역시 최강희'는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
오늘(ONL)의 새로운 얼굴이 된 최강희의 모습은 오는 3월 말 브랜드숍 론칭과 함께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최강희는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국정원 요원 김서원 역을 통해 코믹함과 절절함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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