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준기자] NC 다이노스가 지난 1일 자로 2013년 임직원 정기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임직원 인사는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승진위원회와 구단 인사 기준에 따라 결정됐다. NC 구단은 프로야구단의 전문성을 존중하는 데 초점을 맞춰 전 직원의 직급체계를 전문성에 맞춰 재조정했다.
이에 따라 이태일 구단 대표이사는 기존 전무급에서 사장으로 승진했고 배석현 단장도 상무에서 전무로 직급이 변경됐다. 또 정보전략팀 임선남 과장이 차장으로 승진했고 경영지원팀 김태현 과장과 임영삼 주임은 각각 차장과 과장으로 직급이 올랐다.
다음은 NC 정기 임직원 인사 내용. *( )은 승진 후 직위
▲임원승진=이태일 대표이사(사장) 배석현 단장(전무)
▲직원승진=◇정보전략팀 임선남(차장)◇경영지원팀 김태현(차장) 임영삼(과장 )◇운영1팀 김태석(부장) 정진식(차장) 박보현(차장) 박종일(차장) 백경덕 트레이너(과장) 강민철 트레이너(과장) 이찬희(과장) 박병배(과장) ◇운영2팀 윤여훈(부장) 정연창 트레이너(과장) 박세일(과장) ◇육성팀 유영준 스카우트(부장) 황현철 스카우트(부장) 문왕식 스카우트(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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