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MBC '마의'가 아시아 전역에 판매된으며, 연내 일본 NHK를 통해 방영된다.
'마의'는 홍콩과 필리핀, 터키, 미얀마, 일본, 캄보디아, 대만, 싱가폴 등 아시아 전역에 판매됐다.
특히 일본에서는 일본 최대 공영방송사인 NHK에서 올해 안으로 '마의'를 방송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방송되고 있는 도중 판매돼 NHK에서 방송되는 경우는 상당히 이례적인 사례로, 일본을 비롯한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이병훈PD에 대한 확고한 믿음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대장금' '이산' '동이' 등 이병훈 PD의 작품들은 일본과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을 통해 인기리에 방송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흔들리지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이미 이병훈 PD의 작품들이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에 방송돼 높은 인기를 누렸을 만큼, 지지도가 엄청나다"며 "사극의 명장 타이틀에 걸맞게 최고의 작품을 연이어 만들어내고 있는 이병훈 PD의 힘이 한류 열풍의 중심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인지하게 해줬다"고 밝혔다.
한편 '마의'는 최근 1회 연장되면서 총 51부작으로 오는 26일에 종영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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