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슈퍼스타K 4' 허니지가 버스커버스커와 한솥밥을 먹는다.
CJ E&M은 "'슈퍼스타K 4' 허니지가 신생 기획사 청춘뮤직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슈퍼스타K 4' 종영 후 여러 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은 허니지는 보컬 그룹으로서 자신들의 음악 색깔을 펼칠 수 있는 소속사를 고심한 끝에 신생이지만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을 보유한 청춘뮤직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허니지가 청춘뮤직행을 결정하면서 버스커버스커와 함께 한솥밥을 먹게 됐다.
허니지는 "'슈퍼스타K 4'를 통해 저희를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슈퍼스타K'를 통해 우리가 결성된 것은 운명과도 같다. 세 멤버 그대로 데뷔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니지는 권태현, 박지용, 배재현 등 3명으로 이뤄진 보컬 그룹으로 각각 허니브라운과 팻듀오로 '슈퍼스타K 4'에 출전했으나 생방송 탈락 직전 이승철의 제안으로 허니지라는 팀을 결성해 생방송 무대에 진출했다. 이후 매 무대마다 완벽한 하모니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TOP7까지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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