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의기자] 창원 LG 세이커스가 마지막 홈 경기를 앞두고 이벤트를 준비했다.
LG는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16일 오리온스전, 19일 삼성전에 푸짐한 경품과 선수들의 공연 및 팬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팬들과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를 함께하기 위해서다.
16일 '버팔로 데이'에는 입장하는 가족 선착순 100명에게 버팔로 등산배낭을 증정한다. 입장 관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버팔로 허리쌕이 주어진다.
경기 중 진행되는 '도전! 한화 월드 리조트 사이판' 이벤트에서는 3점슛을 성공하는 관중에 한해 팬투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팬투어는 5월 중 사이판으로 떠난다.
하프타임에는 3인 가족이 '버팔로 텐트 빨리치기'대회를 펼친다. 1등 가족에게는 텐트, 배낭, 코펠, 점퍼 등 100만원 상당의 버팔로 캠핑세트를 선물한다.
경기 후에는 추첨을 통해 LG전자 42인치 LCD TV, LG 옵티머스 뷰2, 휘센 에어컨, LG 디오스 냉장고 등을 선물한다. 코트에서는 선수단 전원이 참석하는 팬 사인회를 실시한다.
19일 마지막 홈 경기에서는 시즌 중 가장 인기있었던 '베이비 런' 이벤트를 통해 1등 가족에게 LG 트롬세탁기를 선물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올스타전 슈퍼스타 KBL에서 선보였던 '옵티머스G' 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시즌 중 홈경기 3회 이상 입장한 팬들은 입장권을 지참하면 19일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를 무료로 관전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정명의기자 doctorj@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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