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로이킴이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제이슨 므라즈와 한 무대에 선다.
CJ E&M은 "로이킴이 5월 열리는 제이슨 므라즈의 내한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17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제이슨 므라즈의 내한 공연에서 로이킴은 영국 출신의 스타 조 브룩스(Joe Brooks)와 국내 일렉트로닉계의 스타 이디오테입(IDIOTAPE)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CJ E&M 측은 "로이킴이 평소 제이슨 므라즈를 좋아했던 터라 이번 내한 공연 스페셜 게스트 초대에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를 결정했다"며 "'슈퍼스타K' 파이널 무대는 물론 MAMA 등 큰 무대에 선 경험을 바탕으로 2만여 음악 팬들과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로이킴은 "평소 제이슨 므라즈의 음악을 좋아했는데 한 무대에 서게 돼 기쁘다"며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슈퍼스타K 4' 우승자 로이킴은 데뷔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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