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의기자] NC 다이노스의 홈 개막전이 매진되며 홈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NC 구단 측은 2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마산구장 경기에 1만4천164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현장 판매분 300장은 불과 20분만에 모두 팔려나갔다.
이날 경기는 NC의 역사적인 1군 데뷔전으로 관심을 모았다. 특히 '경남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고 있는 롯데와의 첫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관심이 쏠렸다.
한편 이날 NC의 개막전에는 NC 김택진 구단주가 직접 경기장을 찾았다. 김 구단주는 "준비를 많이 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우리 선수들을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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