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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민호, 탁구 첫 경기주자…큰 감동 선사


[김양수기자] KBS 2TV 화요 심야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이 9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스포츠돌' 민호(샤이니)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우리동네 예능과 체육의 능력자(이하 우리동네 예체능)'은 강호동, 이수근, 동방신기 최강창민 등 스포츠에 일가견이 있는 스포츠 MC군단이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불꽃튀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오는 9일 방송되는 1회에서 MC군단은 상도동 탁구 동호회팀에 맞서 치열한 탁구대결을 한다. 이를 위해 기존 MC진에 연예인 탁구단 회장 박성호, '달인' 김병만, '스포츠돌' 민호, '탁구고수' 조달환이 합류, 전력을 보강했다.

8일 '우리동네 예체능' 관계자는 "첫회 녹화 현장 분위기가 무척 좋았다. 연예인들이 생각보다 탁구를 잘 쳐서 치열한 맞대결이 펼쳐졌다"라며 "개그맨 박성호와 배우 조달환은 이미 탁구 동호회 회원들도 잘 아는 탁구 고수"라고 밝혔다.

이어 "샤이니 민호는 첫번째 경기주자로 나서 큰 감동을 선사했다. 운동을 했던 친구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승부욕을 보여서 보기 좋았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 관계자는 "특히 강호동이 어느 때보다 활기가 넘친다. 이수근과 강호동의 호흡도 잘 맞는다. 이수근이 강호동 없을 때 어땠을까 싶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오는 9일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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