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혜림기자] 배우 강예원이 장동건과 한솥밥을 먹는다.
10일 SM C&C 측은 조이뉴스24에 강예원 영입 사실을 밝혔다. 지난 3월 계약의 물꼬를 텄고 현재는 마무리 단계다.
SM C&C 관계자는 "강예원이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촬영 단계까지 전 소속사와 일했지만 영화의 홍보 등 향후 활동은 SM C&C와 함께 하게 될 것"이라고 알렸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연기 활동을 펼쳐 온 강예원은 지난 2012년 10월 웰메이드이엔티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그러나 영화 '조선미녀삼총사'의 촬영이 이어져 바로 이적하는 대신 전 소속사 동료들과 함께 일해 왔다. 강예원은 하지원·가인과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작업을 마친 후 개봉을 앞둔 상태다.
현재 SM C&C에는 장동건·김하늘·김시후·한지민 등 배우들은 물론, 강호동·신동엽·공형진·김병만·전현무 등 국내 최고 인기 방송인들이 소속돼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