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해품달' 송재림, '투윅스' 캐스팅…이준기와 호흡


이준기 쫓는 전문 킬러 역할 맡아

[이미영기자] 배우 송재림이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Two Weeks)'(가제)에 캐스팅 됐다.

올 하반기 방영을 앞두고 있는 '투윅스'는 '내 딸 서영이'와 ‘찬란한 유산' 등을 집필한 소현경 작가의 차기작으로, 남자 주인공으로 이준기가 캐스팅 돼 화제를 모았다.

송재림은 극중 이준기를 쫓는 전문 킬러 역을 맡아 드라마의 팽팽한 긴장감을 살리고 강한 카리스마를 보여줄 전망이다. MBC '해를 품은 달'에서 왕을 지키는 호위무사 운검 역으로 출연해 인기를 얻었던 송재림은 현재 방영중인 MBC 퀸 드라마 '네일샵파리스'에서 남자 네일 리스트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송재림은 "소현경 작가님과 손형석 PD의 작품을 보며 언젠가 두 분과 작업해볼 수 기회가 생기길 바랬는데 생각보다 빨리 이런 기회가 주어져서 기쁘다. 연기자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라고 캐스팅 소감을 밝혔다.

'투윅스'는 MBC 새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후속으로 편성되어 8월에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송재림은 영화 '용의자'와 드라마 '네일샵파리스'의 촬영을 모두 마치고 '투윅스' 준비를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해품달' 송재림, '투윅스' 캐스팅…이준기와 호흡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