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슈퍼스타K 4' 정준영이 CJ E&M과 전속 계약 초읽기에 들어갔다.
Mnet '슈퍼스타K 4' 출신 정준영은 최근 CJ E&M과 전속 계약을 두고 긍정적으로 협의 중이다.
CJ E&M 관계자는 16일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정준영과 전속 계약은 긍정적으로 협의 중인 사안이며 현재 양측이 계약서를 막바지 검토 중이다"라며 "아직 계약을 정식으로 맺은 단계는 아니지만 계약 성사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정준영은 '슈퍼스타K 4'에 출연해 강동원을 닮은 꽃미남 외모에 강렬한 남성미 넘치는 록 스피릿, 여기에 4차원 정신 세계의 180도 반전 매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TOP3까지 진출했다.
한편 정준영은 현재 로이킴과 함께 MBC FM '친한친구' DJ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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