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가수 김현중이 UV 콘서트 지원사격에 나선다.
김현중은 오는 24, 25일 양일간 인터파크 아트홀에서 열리는 UV 콘서트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유세윤과 SBS '맨발의 친구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현중은 오랜 시간 해외에서 촬영을 함께하며 쌓은 인연으로 흔쾌히 출연에 응했다는 후문.
한국과 일본 등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스타 김현중은 이번 공연에서 UV와 호흡을 맞춰 방송을 통해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유세윤은 "김현중은 진정성 있는 친구. 겐동을 옮기는 모습에 반했다"고 밝히며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수락해주어 고맙게 생각한다. 좋은 친구들의 응원이 있어 멋진 공연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번 UV 콘서트에는 김현중 외에도 유세윤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다수의 출연진들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열렸던 UV 무소유 콘서트에서 윤도현, 2PM 우영, 슈퍼주니어 규현 등 최정상급 가수들과 함께 스페셜한 콘서트를 펼쳤던 UV는 탄탄한 인맥으로 구성된 게스트 군단으로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UV는 오는 24, 25일 열리는 소극장 콘서트 '까치와 하니'를 통해 블랙라이트를 이용한 쇼, 평상에서 펼쳐지는 어쿠스틱 퍼포먼스 등 버라이어티한 소통방법과 만화적 상상력을 접목한 퍼포먼스로 UV만의 독특한 콘서트를 선보인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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