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준기자] 대한배구협회와 국제배구연맹(FIVB) 주최 2013 월드리그 스폰서 계약을 맺은 러시앤캐시가 차량 지원을 한다.
러시앤캐시 모기업인 아프로파이넨셜그룹은 29일 오후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이 일본과 월드리그 1주차 경기를 치르는 화성종합경기타운 체육관의 접근성이 불편하다는 지적이 있자 차량 지원 계획을 전했다.
일본과 두번째 경기가 열리는 오는 6월 2일 오전 11시에 서울 중구 태평로에 있는 프레스센터 1층 주차장에서 언론사 취재진을 대상으로 먼저 셔틀버스가 출발할 예정이다.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오후 5시 30분에는 경기장에서 프레스센터로 다시 한 번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배구협회와 아프로파이넨셜그룹은 이와 별도로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서도 셔틀버스 운행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러시앤캐시 프로배구단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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