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JYJ 김준수가 솔로로 7월 가요계에 컴백한다.
김준수(XIA)는 오는 7월 정규 2집 앨범 발매를 결정하고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김준수가 지난해 정규 1집으로 완벽한 완성형 아이돌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혁신적인 뮤직비디오로 화제가 됐던 만큼 또 한 번의 진화를 위해 연일 앨범 작업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김준수는 지난해 타이틀곡 '타란탈레그라(TARANTALLEGRA)'를 포함해 총 12트랙으로 구성된 정규 1집을 발매해 영어 싱글 리패키지 앨범을 포함, 총 18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했고 한국 솔로 가수로서는 최초로 남미 3개국과 유럽을 포함한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여름에 발매되는 만큼 세련된 팝적인 감각을 가미할 예정"이라며 "김준수다운 발라드-퍼포먼스 밸런스를 고루 갖춘 환상적인 앨범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준수의 솔로 앨범은 7월 발매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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