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엑소가 음반, 음원차트를 휩쓸며 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선주문량만 30만장을 기록해 화제를 모은 엑소(EXO)의 정규 1집 앨범 'XOXO(Kiss&Hug)'는 발매되자마자 한터차트, 핫트랙스 등 각종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에서 일간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새로운 음반강자로 부상한 엑소의 막강 파워를 실감케했다.
엑소의 첫 정규 앨범은 한국어 버전인 Kiss반과 중국어 버전인 Hug반이 동시에 발매돼 2가지 버전이 나란히 1, 2위를 기록했으며, 엑소의 컴백에 지난해 4월 출시된 데뷔 앨범 '마마(MAMA)' 역시 순위에 재등장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3일 공개된 '늑대와 미녀'는 공개 직후 각종 음원차트에서 실시간 1위에 오르고, 벅스뮤직, 네이버뮤직 등 주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6월 가요계 빅뱅의 다크호스임을 증명했다.
엑소는 12명이 완전체로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하는 만큼 한중 양국에서의 뜨거운 인기가 예상된다. 엑소는 중국 첫 컴백 무대로 전국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후난위성TV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쾌락대본영'에 출연해 강렬한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엑소는 '늑대와 미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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