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로이킴이 정식 데뷔 앨범 발표를 앞두고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슈퍼스타K 4' 우승자 로이킴은 6월 말 발매되는 정식 데뷔 앨범 티저 사진 공개로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로이킴은 흰 셔츠를 입고 울창한 숲을 거니는 모습으로 순수한 남자의 이미지를 연출했다. 서울 이태원 모처에서 밤 새워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이번 사진은 신비한 새벽 첫 햇살의 느낌을 담아 청량한 자연의 생명력에 어우러지는 스무살 로이킴의 감성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CJ E&M 측은 "로이킴의 이번 앨범에는 '봄봄봄'을 뛰어 넘는 감성적인 트랙과 스무살 로이킴만의 재기 발랄한 시선이 담긴 트랙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알차게 담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로이킴은 정규 앨범 발표와 함께 오는 7월 6일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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