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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김우빈, 의류 광고 모델 '이례적 투톱 발탁'


맥주에 이어 의류까지 동반 출연…2013 안방 대세 배우

[장진리기자] 이종석과 김우빈이 맥주 광고에 이어 의류 브랜드 광고까지 동반 모델로 나선다.

이종석과 김우빈은 남성복 브랜드 트루젠의 2013 F/W 시즌 모델로 발탁됐다. 이병헌, 송승헌, 조인성, 이민호에 이어 전속 모델이 된 이종석과 김우빈은 의류브랜드에서는 이례적으로 투톱 모델이 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트루젠 관계자는 "의류 브랜드에서 투톱 모델을 진행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인만큼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두 사람을 통해 브랜드의 다양한 스타일을 젊고 감각적으로 보여줄 것을 기대한다"고 이종석과 김우빈을 모델로 기용한 이유를 설명했다.

'학교 2013'에서 고남순과 박흥수로 열연한 이종석과 김우빈은 드라마를 통해 안방극장 대세 배우로 자리잡으며 각종 광고를 휩쓸었다. 두 사람은 맥주 광고에 동반 출연하고 각자 의류, 화장품, 식품 등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약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이종석은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초능력소년 박수하로 출연 중이며, 김우빈은 영화 '친구2'에서 장동건의 숨겨진 아들 성훈 역을 맡아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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