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몬스타' 용준형-하연수가 키스 장면을 예고하며 로맨스 전개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오늘(21일) 방송되는 tvN·Mnet '몬스타' 6회에서는 용준형-하연수 커플의 일촉즉발 가든키스가 예고되며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엄친아·엄친딸들의 오케스트라 동아리 올포원과 음악배틀을 하게 된 칼라바는 연습실을 찾다 정선우(강하늘 분)의 집에서 연습을 하게 된다. 윤설찬(용준형 분)은 끊임없는 질투와 애정공세에도 자신의 마음을 읽지 못하는 민세이(하연수 분)에게 답답함을 느낀다.
윤설찬은 결국 폭발해 "내가 그렇게 남자로 안보여?"라고 민세이를 몰아부치며 키스를 하려는 듯 도발해 무르익어가는 로맨스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용준형-하연수 커플은 미묘한 감정이 오가는 표정과 금방이라도 서로 얼굴이 닿을 듯한 아슬아슬한 포즈로 눈길을 끈다.
한편 뮤직드라마 '몬스타'는 4주 연속 케이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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