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보아-최다니엘, 2부작 '연애를 기대해'로 연기 호흡


오는 9월, 새로운 형식의 시추에이션 드라마 선보일 예정

[김양수기자] 가수 보아와 배우 최다니엘이 KBS가 새롭게 선보이는 시추에이션 드라마로 호흡을 맞춘다.

KBS 2TV는 오는 9월 2부작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가제)를 파일럿 편성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KBS는 '연애를 기대해' 외에 또 한편의 시추에이션 드라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오전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연애를 기대해'의 주인공으로는 보아와 최다니엘이 확정됐다"며 "파일럿으로 방송을 내보낸 이후 반응에 따라 추후 정규 편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부작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는 현재 'KBS 드라마스페셜 단막2013' 시간대에 편성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현재 KBS 2TV 수요일 밤 11시에는 KBS 드라마스페셜 방학특선 4부작 드라마 '사춘기 메들리'가 방송 중이다.

한편, '연애를 기대해'의 연출은 KBS드라마스페셜 '걱정마세요, 귀신입니다' '기적같은 기적' 등을 연출한 이은진 PD가 맡을 예정이다.

최다니엘은 영화 'AM 11:00'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KBS 2FM '더 가까이, 최다니엘 입니다'를 진행 중이다. 보아는 이번 드라마가 첫 정극 연기 도전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보아-최다니엘, 2부작 '연애를 기대해'로 연기 호흡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