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박지윤 전 KBS 아나운서가 JTBC의 게릴라 특강쇼 '바운스'(가제)의 진행을 맡는다.
게릴라 특강쇼 '바운스'는 힐링이 필요한 5000만 국민을 위해 준비한 신개념 강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박지윤 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가수 양희은, 신지, 개그우먼 김현숙, 방송인 조세호, 이철희 등이 '바운스 군단'으로 참여한다.
'바운스 군단'은 매번 강연 시작과 함께 한쪽 부스에서 객석의 실시간 공감지수를 체크한다. 또한 모두가 공감하는 최고의 공감지수 꼭지점을 파악, 강연 후 토크를 이어가게 된다.
'바운스' 첫 녹화는 8월2일 오후 제작발표회와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8월2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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