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의기자] LG 트윈스의 '슈퍼소닉' 이대형(30)이 9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를 달성했다. 역대 10번째 기록이다.
이대형은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 6회말 1사 1루에서 대주자로 투입돼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이대형의 올 시즌 10호 도루. 이로써 이대형은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한 두 자릿수 도루 행진을 9년째 계속하게 됐다.
[정명의기자] LG 트윈스의 '슈퍼소닉' 이대형(30)이 9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를 달성했다. 역대 10번째 기록이다.
이대형은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 6회말 1사 1루에서 대주자로 투입돼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이대형의 올 시즌 10호 도루. 이로써 이대형은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한 두 자릿수 도루 행진을 9년째 계속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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