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손태영이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손태영은 H8(에이치에이트)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H8컴퍼니 측은 "손태영과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최고다 이순신'을 통해 발판을 마련한 손태영이 배우로서의 활동 영역을 확장하려고 한다. 손태영의 재도약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장녀 이혜신 역을 맡아 배우로서 성공적인 활동 재개를 알린 손태영은 H8컴퍼니와 손잡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H8 측은 "해외에서도 손태영을 향한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아직 밝힐 단계는 아니지만 최종 계약을 앞둔 작품이 있다. 곧 좋은 소식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손태영은 "새 둥지 안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리게 됐다"며 "영역을 국한시키지 않고 좋은 작품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서 활동할 계획이다. 더욱 깊고 성숙한 연기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