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가수 메이비가 노출 대신 청순 매력으로 돌아왔다.
메이비는 20일 정오 새로운 디지털 싱글 음원 '잘 지내니'를 발표한다. '굿바이 발렌타인' 이후 2년 만의 컴백이다.
메이비(MayBee)의 신곡 '잘 지내니'는 히트메이커 김건우 프로듀서의 곡이며, 메이비와 넋업샨이 작사를 맡았다. 기타와 피아노 선율, 익숙한 음악의 재료 위에 서정적이고 아련한 멜로디와 가사로 그리움의 감정에 젖게 만든 노래다.
메이비는 데뷔 때와 변함없이 맑고 순수한 이미지, 30대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엉뚱하고 발랄한 매력을 뮤직비디오 안에 담아냈다.
지난 16일 공개된 티저 속에서도 메이비는 2년이란 공백기가 무색할 정도로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쇼미더머니2'에서 우승을 한 소울다이브의 리더 넋업샨의 지원사격을 받은 메이비는 "좋은 기운을 받은 분의 도움을 받아 너무 좋다. 그런 분위기를 이번 신곡에서 이어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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