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10월 콘서트 개최 "2013 최고의 공연 될 것"

[장진리기자] 씨스타가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로 컴백, 2013년 상반기 맹활약을 펼친 씨스타는 오는 10월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에스(S)'를 개최한다.

늘 파격적인 시도와 함께 아이돌그룹의 홍수 속에서 음원 차트 정상을 지키며 독보적인 인기를 달리고 있는 씨스타는 섹시미와 밝고 건강한 이미지는 물론 뛰어난 실력까지 4인 4색 씨스타의 진가를 발휘한다는 각오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약 1년 만에 개최되는 씨스타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는 2013년 최고의 라이브 공연이 될 것"이라며 "씨스타에게는 아직도 보여드릴 것이 너무나 많다. 무한한 열정으로 가득한 씨스타가 기대를 상상으로, 상상으로 현실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씨스타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에스'는 오는 23일 오후 5시부터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