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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원, '스플래시' 녹화 중 부상…"병원 치료 중"


'스플래시', 위험성 논란 피할 수 없을 듯

[이미영기자] 개그맨 이봉원이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이하 스플래시)'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이봉원은 지난 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실내체육관 수영장에서 '스플래시' 녹화를 위해 연습을 하던 도중 부상을 당해 한 병원으로 후송됐다. 한 매체는 이봉원이 안면이 함몰되고 망막이 손상됐다고 부상의 심각성을 보도했다.

이에 '스플래시' 측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이봉원이 연습 중 부상을 당해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이봉원의 정확한 부상 정도를 파악하고 있다. 정밀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녹화가 진행되는 현장에는 내부 의료진이 대기 중이었으며, 이봉원은 녹화 중 부상을 당하고 즉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스플래시'는 다이빙대 위에서 스타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모습을 그리며 시청자에게 짜릿한 스릴과 감동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일부 출연진들이 다이빙 연습 도중 크고 작은 부상으로 우려를 산 바 있으며, 이번 이봉원의 부상으로 인해 위험성 논란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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