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마이네임 세용이 꽃미남 배달원으로 깜짝 변신했다.
마이네임은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투니버스 드라마 '벼락맞은 문방구'에 특별 출연했다.
극 중에서 마이네임 멤버들은 동네 주민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는 '꽃미남반점'의 꽃미남 배달원으로 변신했다. 최근 '베이비 아임 쏘리(Baby I'm Sorry)' 뮤직비디오에서 유오성, 추성훈과 연기 호흡을 맞추기도 했던 마이네임은 자연스러운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주연을 맡은 마이네임 세용은 연기자 출신답게 안정된 연기력으로 극을 이끌었다. 꽃미남 배달원 역을 맡은 세용은 엉뚱하고 능청스러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연기력을 과시했다.
'벼락맞은 문방구'는 천둥초등학교 앞 벼락 문방구에 벼락이 떨어져, 문방구 주인 김기천이 아름다운 여성 강예빈으로 변신하면서 생겨나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로 2%를 넘는 케이블 대박 시청률로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마이네임은 10월 초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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