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큐브엔터테인먼트 레이블인 큐브DC와 정식으로 전속계약을 맺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비는 지난 16일 정식으로 큐브 D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콘텐츠 사업 지주사 IHQ와 전략적 투자제휴를 맺은 사실을 알리면서 비와 큐브DC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큐브DC는 큐브엔터테인먼트의 100% 자회사로, 비 외에도 가수 노지훈과 '슈퍼스타K2' 신지훈, 연기자 곽승남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비는 지난 7월 연예병사로 복무를 마치고 제대했으며, 지난 8월 말 태국 최대 음악페스티벌 '소니뱅 2013' 참석하며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아직 국내 활동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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