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60초의 사나이' 김성주가 '슈퍼스타K 5' 첫 생방송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Mnet '슈퍼스타K 5'는 오늘(4일) 첫 생방송으로 다섯 번째 '슈퍼스타K'를 뽑기 위한 대장정에 돌입한다.
'슈퍼스타K'와 5년간 함께 하는 김성주는 "이번 시즌을 처음부터 지켜 본 시청자로서 다양한 색깔의 참가자들이 생방송에 진출해 첫 생방 무대에 더욱 기대가 된다"며 "다섯 시즌 중 이번 시즌이 역대 가장 박빙의 대결이 펼쳐질 것 같다. 결과를 예측할 수 없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심사위원으로 합류한 이하늘에 대해서는 "의외로 날카롭고 감성적인 모습에 깜짝 놀랐다.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멋진 심사평들이 기억에 남는다. 아주 멋지게 활약하시고 있다"고 극찬하며 "슈퍼스타K' 생방송 심사가 처음일텐데 제 돌발 질문에도 당황하지 말고 지금처럼만 재밌고 멋지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슈퍼스타K 5' 첫 생방송 무대는 오늘(4일) 밤 11시 경기도 일산 한류 빛마루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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