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김연우가 윤종신, 투개월과 한솥밥을 먹는다.
김연우는 미스틱 89와 전속 계약을 맺고 새로운 활동을 준비한다.
윤종신, 하림, 조정치, 박지윤, 투개월, MC 박지윤, 퓨어킴 등이 소속된 미스틱89 측은 "앞으로 김연우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도울 계획"이라며 "완성도 높은 음악을 만들어 온 회사인 만큼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 김연우와 미스틱89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봐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김연우는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이별택시', '거짓말 같은 시간', '여전히 아름다운지', '이미 고마운 사람', '사랑한다는 흔한 말' 등 감성 발라드로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
한편 김연우는 오는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김군의 성탄'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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