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의기자]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29일 잠실구장에서 만난 한국시리즈 5차전이 매진됐다.
이날 경기에는 총 2만5천500명의 관중이 가득 들어찼다. 경기 전 굵은 비가 내리는 등 궂은 날씨에도 한국시리즈 열기가 계속됐다.
이날 매진으로 올 시즌 포스트시즌은 10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하게 됐다. 한국시리즈만 따지면 36경기 연속 매진이다. 최고의 팀을 가리는 경기답게 팬들의 열기도 뜨겁다.
한편 이날 매진으로 이번 포스트시즌 14경기에서의 총 입장 수입은 86억3천569만2천원을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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