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배우 장영남(40)이 겹경사를 안았다.
장영남의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장영남씨가 현재 임신 4개월째를 맞았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1년 7세 연하의 대학교 강사와 웨딩마치를 울린 장영남은 결혼 2년여만에 임신이라는 희소식을 전했다.
장영남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 50회 대종상영화제시상식에 '공정사회'와 '늑대소년'으로 각각 여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 후보로 동시에 노미네이트돼 여우조연상을 수상, 임신과 트로피라는 겹경사를 맞았다.
장영남은 "하늘에서 내려준 쑥쑥이가 복덩이인 것 같다"는 수상소감을 통해 첫 임신의 기쁨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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