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걸그룹 미쓰에이가 SBS '인기가요'에 이어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증명했다.
'엠카운트' 측에 따르면 미쓰에이는 21일 '2012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하이라이트 방송으로 인해 결방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곡 '허쉬(HUSH)'로 1위를 거머쥐었다.
지아는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엠카 안 했지만 저희 미쓰에이 '허쉬' 1위 받았다고 들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미쓰에이는 지난 17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도 '허쉬'로 지상파에서 첫 1위 트로피를 안고 감격의 눈물을 쏟았다.
미쓰에이는 지난 6일 발표한 신곡 '허쉬'가 음원차트를 휩쓸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으며, 현재 '허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결방했으며 '2012 MAMA 하이라이트'가 전파를 탔다. '2013 MAMA'는 오는 2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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