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한혜진이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이는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 출연하는 한혜진은 자체발광 미모가 돋보이는 현장 사진을 공개, 첫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 후 영국에서 신혼 생활을 즐기다 '따뜻한 말 한마디'를 통해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우리 결혼할 수 있을까'를 집필한 하명희 작가와 '다섯 손가락'을 연출한 최영훈 감독에 대한 신뢰로 '따뜻한 말 한마디'를 복귀작으로 선택한 한혜진은 11월 초 귀국해 바쁜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극 중에서 한혜진은 조건보다는 사랑이 우선이라고 믿는 밝고 당찬 성격의 바른생활녀 나은진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혜진은 발랄한 느낌의 단발머리를 하고 밝은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를 환하게 만들고 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한혜진은 반사판이 필요없는 특유의 맑은 피부와 여신 미모를 자랑하며 첫방송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였다.
한편 '따뜻한 말 한마디'는 '수상한 가정부' 후속으로 오는 12월 2일 첫방송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