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난폭한 로맨스' 배경수 PD와 '드림하이2' 허성혜 작가가 2014년 순도높은 멜로물을 들고 돌아온다.
18일 KBS 드라마국 관계자에 따르면 KBS 2TV는 오는 2월 새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16부작) 편성을 확정지었다. '태양은 가득히'는 '총리와 나' 후속으로 2월1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태양은 가득히'는 '소문난 칠공주' '태양의 여자' '난폭한 로맨스' 등을 연출한 배경수 PD와 '드림하이2', 영화 '내 아내의 모든것' 등의 극본을 쓴 허성혜 작가가 호흡을 맞추는 작품.
관계자는 '태양은 가득히'에 대해 "'미안하다 사랑한다'와 '착한남자'를 잇는 또 하나의 순도높은 멜로물"이라고 소개했다.
드라마는 태국 로케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조만간 캐스팅을 확정짓고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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