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욘사마' 배용준이 14세 연하 일반인 여성과 핑크빛 열애 중이다.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측 관계자는 23일 오전 조이뉴스24에 "배용준이 27세의 한국인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수 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3개월째 교제중이다"라며 "진지하게 만나고 있지만 결혼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말하기가 조심스럽다. 이제 시작하는 연인인 만큼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일본 유력지 닛칸스포츠는 "한국 배우 배용준이 27세의 한국인 일반 여성과 진지하게 교제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배용준의 연인이 170cm의 큰 키에 유명 기업가의 딸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상대방 여성이 일반인에 27세인 것은 사실이지만 자세한 신상을 밝히기 조심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한류스타인 배용준은 2011년 '드림하이'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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