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해품달' 서현 "첫 뮤지컬, 드디어 꿈 이뤘다"


2월23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공연

[김양수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처음 뮤지컬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뮤지컬 '해를 품은 달'(연출 박인선)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정은궐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해를 품은 달'은 지난 2012년 드라마로 제작돼 큰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2013년 처음으로 뮤지컬화 되어 관객들과 만났다.

'해를 품은 달'은 가상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왕과 액받이 무녀의 사랑을 그린 작품. 김다현, 전동석, 슈퍼주니어 규현, 정재은, 천상지희 린아, 소녀시대 서현, 강필석, 조휘 등이 출연한다.

서현은 "너무 훌륭한 작품에 함께 해서 몸둘 바를 모르게 행복하게 준비 중이다. 뮤지컬을 좋아해서 예전부터 함께 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꿈을 이루게 되서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어 "(소녀시대) 언니들은 많이 응원해준다. 만날 때마다 조언도 해주고 연락도 자주해줘서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오는 2월 23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사진 박세완기자 park90900@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해품달' 서현 "첫 뮤지컬, 드디어 꿈 이뤘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