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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네오스와 전속계약 체결…정유미와 한솥밥


영화 '표적'-'인간시장' 등 상반기 개봉 '활약 예고'

[이미영기자] 전속계약 분쟁에 휩싸였던 배우 조여정이 네오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27일 "최근 배우 조여정과 네오스엔터테인먼트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파트너로서 함께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여정은 탄탄한 연기력과 흡입력을 고루 갖춘 매력적인 여배우라 생각한다"며 "네오스와 함께 연기자로서 더욱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즐겁게 활동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지할 것이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조여정이 전속 계약을 맺은 네오스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나영희와 신다은, 윤세아, 정유미, 장승조가 소속되어 있다. 조여정은 전 소속사 디딤531과 전속계약 분쟁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이를 마무리 짓고 새 소속사에 둥지를 트게 됐다.

한편 조여정은 최근에는 류승룡과 영화 '표적', 송승헌과 '인간중독' 촬영을 마치고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워킹걸' 크랭크인을 준비 중에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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