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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최진행, 한화 오키나와 캠프 합류


사이판서 재활훈련 마치고 이동, 4일부터 본격 훈련

[정명의기자] 한화 이글스 외야수 이용규(29), 최진행(29)이 사이판에서의 재활훈련을 마치고 3일 일본 오키나와 팀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이용규, 최진행은 지난달 15일부터 재활에 집중하기 위해 사이판에서 훈련을 실시했다. 아직 재활이 완벽히 끝난 단계는 아니지만 몸 상태가 많이 호전돼 선수단 본진에 합류하게 됐다.

재활을 담당하고 있는 배민규 컨디셔닝 코치는 "이용규는 러닝, 어깨 근력 강화 훈련을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최진행은 티배팅과 캐치볼, 러닝 중심의 재활훈련을 소화하고 있다"며 "최진행은 2월 중순부터 정상적인 배팅훈련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용규, 최진행은 4일부터 곧바로 선수단 훈련에 동참할 계획이다.

/정명의 doctorj@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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