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유승우가 티저 공개로 컴백 초읽기에 돌입한다.
10일 두 번째 미니앨범 '빠른 열아홉'을 발매하고 컴백하는 유승우는 타이틀곡 '입술이 밉다'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입술이 밉다' 뮤직비디오에는 방송인 박은지와 배우 이재윤이 주인공으로 출연, 실감나는 연인 연기를 펼쳤다. 티저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파격적인 키스신을 선보이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유승우의 신곡 '입술이 밉다'는 유승우의 보컬에만 집중한 세련된 팝발라드. 유승우는 스모키 메이크업에 눈물을 흘리는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변화를 예고, 새로워진 유승우의 음악은 어떤 느낌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UK뮤직은 "유승우의 한층 깊어진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뮤직비디오 내용에 신경을 많이 썼다. 박은지와 이재윤이 환상적인 연기를 선보여 더욱 완성도 높은 영상이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유승우의 '입술이 밉다' 뮤직비디오는 오는 10일 음원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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