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로이킴이 CJ E&M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Mnet '슈퍼스타K 4' 우승자 로이킴은 최근 CJ E&M과 전속 계약을 체결, 올 하반기 새로운 앨범을 발매한다.
CJ E&M 음악사업부문 측은 "로이킴이 올 가을께 새 앨범을 선보이고 콘서트 등 활동을 이어간다"며 "현재 미국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로이킴의 상황을 최대한 배려하고 존중하며, 학업과 함께 음악 활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준영, 홍대광 등과 함께 CJ E&M에 둥지를 틀게 된 로이킴은 올 가을께 정규 앨범을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로이킴은 학업과 함께 곡 작업에 매진할 계획이다.
로이킴은 "열심히 고민하고 더욱 신중하게 준비해 더 좋은 사람, 더 좋은 음악으로 찾아뵙겠다"며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로이킴은 데뷔 앨범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