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불후의 명곡2'가 3.1절을 맞아 역대 최고 스케일의 무대를 선보인다.
3월1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는 송창식의 '내 나라 내 겨레', 양희은의 '상록수', 서유석의 '홀로 아리랑', 인순이의 '아름다운 우리나라' 등 나라를 사랑하는 명곡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날은 국악소녀 송소희부터 태극기 퍼포먼스와 태권도 퍼포먼스, 그리고 기존의 노래에 '아리랑'을 삽입하는 등 기존보다 더 화려하고 현란한 스케일로 무대를 장식한다.
이날 녹화에는 김종서, 이세준, 홍경민, 유미, 2PM 준케이, 장미여관, 백퍼센트까지 총 7팀이 출연했다.
제 95주년 삼일절을 맞이해 특별하게 꾸며진 '불후의명곡2' 삼일절 특집은 3월1일 오후 6시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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