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재기자] 브라질 월드컵 개막이 채 100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보도채널 뉴스y의 '축구토크쇼 가자 브라질로'에서는 홍명보호가 속한 H조의 스타 선수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패널로 나선 신태용 전 성남 감독과 장지현 SBS 축구해설위원은 H조에 속한 러시아, 알제리, 벨기에의 스타 선수들과 브라질월드컵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우리나라 선수들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신태용 전 감독과 장지현 해설위원은 러시아의 최전방 공격수 케르자코프, 알제리 대표팀 공격수 이슬람 슬리마니, 그리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벨기에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 등을 축구팬들이 지켜봐야 할 H조 스타로 소개했다.
프로그램 중간에는 일간스포츠 송지훈 기자, 스포츠조선 이건 기자, 베스트 일레븐 김태석 기자 등 '베테랑 축구 기자들이 소개하는 H조의 스타 선수들' 코너도 마련돼 있다.
송지훈 기자는 '러시아의 정신적 지주'인 골키퍼 아킨페예프, 이건 기자는 '알제리의 지단' 소피앙 페굴리, 김태석 기자는 '벨기에의 에이스' 에당 아자르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신태용 전 감독과 장지현 해설위원이 뽑은 브라질월드컵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홍명호보 선수는 프로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축구토크쇼 가자 브라질로'는 한 가지 주제를 정해 브라질 월드컵에 대해 알아보는 축구 프로그램으로 중앙일보 축구팀장 출신 김종력 축구전문기자와 새로운 축구여신으로 떠오르고 있는 성유미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방송이 끝난 뒤 뉴스y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 프로그램 시청 소감이나 '가자 브라질로'에서 다뤘으면 하는 주제를 남긴 시청자 중 선정해 경품도 지급된다.
홍명호보가 속한 H조의 스타 선수들을 알아보는 '가자 브라질로'는 8일 오전 11시20분 방송된다. 재방송은 9일 새벽 1시 20분이다.
조이뉴스24 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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