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새 판도가 짜여진 수요 예능 전쟁에서 시청률 1위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6.3%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6.6%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시청률이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들이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우위를 점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출연자인 가수 홍진영, 정준영, 2PM 우영, 배우 남궁민, 박세영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에피소드과 커플 애정도를 전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는 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첫방송을 시작한 KBS2 '밀리언셀러'는 2.8%의 저조한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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