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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매드클라운과 만났다…신곡 피처링 '지원사격'


매드클라운, 4월 4일 새 앨범 발매 "밀도 있는 앨범 선보일 것"

[장진리기자] 효린이 매드클라운의 컴백을 지원사격한다.

씨스타 효린은 오는 4월 컴백하는 매드클라운 타이틀곡의 피처링을 맡았다.

2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녹음 삼매경에 빠진 효린의 모습이 공개됐다. 효린은 핑크빛 시스루 스웨터를 입고 짧은 반바지로 무결점 각선미를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린은 밝은 미소로 매드클라운의 타이틀곡 피처링 녹음을 진행하고 있어 두 사람의 만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앞서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매드클라운의 화보를 공개하며 매드클라운의 컴백을 알렸다. 스타쉽 측은 "메이저 데뷔 후 처음으로 내는 앨범인 만큼 한국 힙합신의 트렌드세터들이 가세한 밀도 있는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매드클라운은 오는 4월 4일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에 돌입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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