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배우 박진희(36) 측이 '5월 결혼식'에 대해 "사실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3일 한 매체는 박진희가 오는 5월 국내 유명 로펌에서 근무중인 5살 연하의 변호사와 화촉을 밝힌다고 보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지난해 MBC '허준' 촬영 당시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현재 결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박진희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이뉴스24와 전화통화에서 "박진희의 결혼에 관해 금시초문"이라며 "소속사 대표만 사실 여부를 알 수 있지만 현재 통화불가 상태다. 사실 여부를 확인해 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진희는 1997년 청소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했으며, 이후 영화 '여고괴담' '연애술사' '궁녀', 드라마 '쩐의 전쟁' '돌아와요 순애씨'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허준'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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