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배우 이영은이 영화 '헬머니'(감독 신한솔)로 5년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헬머니'는 '싸움의 기술', '가루지기'의 신한솔 감독이 3년만에 연출하는 신작으로 이영은 역시 영화 '구세주2' 이후 5년만에 스크린 컴백이다.
영화는 한 할머니가 기구한 사연으로 인해 전국 욕 배틀 오디션 대회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가족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극중 이영은은 욕 잘하는 사람들을 찾으러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는 의욕 넘치는 프로듀서 양PD 역을 맡는다.
욕쟁이 할머니로는 배우 김수미가 캐스팅돼 이영은과 호흡을 이룰 예정이다.
이영은은 "재밌는 소재에 코믹코드가 있으면서도 가족간의 사랑과 우애 등 감동도 있는 영화"라며 "김수미 선배님과 함께하게 돼 기대되고 저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화 '헬머니'는 이번달 크랭크인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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